음주측정 거부

측정을 거부하면 사건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별도의 처벌 대상이 됩니다

“수치가 안 나오면 그냥 넘어가는 것 아닌가요?”
“그 자리에서 불지 않으면 증거가 없는 것 아닌가요?”
현장에서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입니다. 도로교통법은 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는 행위 자체를 따로 규율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하나씩 정리해 드릴게요.

먼저 알아 두셔야 할 핵심

“거부하면 유리하다”는 생각은 제도상 성립하지 않습니다.

구분 내용
형사 절차 도로교통법은 경찰관의 정당한 음주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는 행위를 그 자체로 처벌 대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측정 수치가 남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사건이 종결되지 않습니다.
행정 처분 측정에 응하지 않은 사실은 운전면허 취소 사유로도 규정되어 있습니다. 형사 절차와 별개로 진행됩니다.
“수치가 없으면 유리하다” 성립하지 않는 전제입니다. 측정 결과가 남지 않아도 거부 행위 자체가 별도의 판단 대상이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문제가 더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준 수치와의 관계 음주운전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부터 단속 대상이 되고, 0.08·0.2를 기준으로 구간이 나뉩니다. 측정 거부는 이 구간 판단과 별개의 문제로 다루어집니다.
최종 판단 처벌 여부와 면허 처분은 수사기관·법원·경찰(운전면허 행정청)의 판단에 따릅니다. 미리 정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실무에서 자주 문제되는 지점

사건 기록에서 실제로 다투어지는 항목은 대체로 아래 네 가지에 모입니다.

쟁점 확인되는 내용
① 측정 요구가 정당했는지 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는지, 그리고 음주를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는지가 기록으로 확인됩니다. 요구 자체의 적법성이 먼저 검토되는 부분입니다.
② 거부로 볼 만한 행위였는지 명시적으로 “못 하겠다”고 한 경우만 문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호흡을 충분히 불지 않는 행위, 반복적인 시간 지연 등이 어떻게 기록되었는지가 함께 검토됩니다.
③ 채혈 측정 요구권 호흡 측정 결과에 이의가 있을 때 채혈에 의한 측정을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는지, 실제로 요구했는지가 확인됩니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④ 고지·절차의 이행 측정 요구와 불응 시의 결과에 관한 고지가 이루어졌는지, 단속 절차가 기록대로 지켜졌는지가 검토 대상이 됩니다.
판단의 주체 위 쟁점이 실제로 어떻게 평가되는지는 결국 수사기관과 법원의 몫입니다. 사실관계를 빠짐없이 정리해 두는 것까지가 당사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흔한 오해 다섯 가지

상담에서 반복해서 듣는 이야기들입니다. 대부분 사실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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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불면 증거가 없다”

측정 수치는 여러 자료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단속 경위서, 현장 진술, 블랙박스·CCTV, 목격자 등이 함께 기록에 남고, 무엇보다 거부 행위 자체가 별도의 판단 대상이 됩니다.

“한 번 거부해도 다시 응하면 없던 일”

이후에 측정에 응했다고 해서 앞선 경과가 기록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요구가 몇 차례 있었는지, 그 사이 어떤 행동이 있었는지가 그대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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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만 끝내면 면허는 남는다”

형사 절차와 운전면허 행정처분은 별개로 진행됩니다. 한쪽이 정리되었다고 다른 쪽이 자동으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처분 통지에는 기간이 정해진 불복 절차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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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말한 건 기록에 안 남는다”

현장에서 오간 대화는 경위서와 수사보고에 정리되어 기록으로 남습니다. 나중에 기억나는 대로 설명하면 기록과 진술이 어긋나 오히려 설명할 일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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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은 요구하면 불리해진다”

채혈 측정 요구는 법이 정해 둔 절차입니다. 호흡 측정 결과에 납득이 되지 않는데도 아무 말 없이 넘어가면, 나중에 그 결과를 두고 설명할 근거가 남지 않습니다.

초기에 정리해 두셔야 할 것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흐려집니다. 조사 전에 아래 항목부터 적어 두세요.

항목 정리할 내용
단속 시각·장소·경위 언제, 어디서, 어떤 경위로 정차하게 되었는지. 운전을 한 구간과 시간, 정차 직전의 상황까지 시간 순으로 적습니다.
현장에서 오간 대화 경찰관이 무엇을 요구했고, 어떤 설명을 들었으며, 본인이 어떻게 답했는지. 요구가 몇 차례 있었는지도 함께 적어 둡니다.
채혈 요구 여부 채혈 측정을 요구했는지, 요구했다면 언제·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요구하지 않았다면 그 경위도 사실대로 정리합니다.
건강상 사유 호흡기 질환 등으로 측정이 어려웠던 사정이 있었다면 진료 기록·처방 내역을 확보해 둡니다. 주장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받은 서류 현장에서 받은 단속 관련 서류, 이후 도착한 처분 통지서를 날짜와 함께 보관합니다. 불복 절차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안내

상황에 따라 아래 페이지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구분 내용
처음 단속된 경우 음주운전 초범 안내 —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면허 처분을 받은 경우 면허취소 이의신청 안내 — 행정 절차와 기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진술을 정리해야 할 때 진술서 작성법 — 사실관계를 어떤 순서로 적는지 안내드립니다.
왜 법무사에게 맡길까

측정 거부 사건은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로 좁혀집니다

수치가 남지 않은 사건일수록 단속 경위와 현장 대화가 기록에 어떻게 적혔는지가 중심이 됩니다. 같은 상황도 어떤 순서로, 어떤 사실을 빠뜨리지 않고 적느냐에 따라 읽히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리더스는 이 서류를 검찰 실무를 겪은 수원지검 출신 법무사 3인이 직접 검토합니다. 대행 직원이 아니라 대표 법무사가 봅니다.

30검찰 실무
16법무사 실무
3수원지검 출신
직접대표 검토
전문가의 INSIGHT

“거부는 대응 방법이 아닙니다. 다만 이미 벌어진 일은 정확히 적어야 합니다.”

측정을 피하는 것으로 해결되는 사건은 없습니다. 이미 조사가 시작되었다면, 기록과 어긋나지 않게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것부터가 대응의 출발점입니다.

※ 리더스 합동 법무사 사무소는 진술서·의견서·이의신청서·행정심판 청구서 등 서류 작성 대리를 지원합니다. 형사 변론과 행정소송 대리는 변호사의 업무로 수행하지 않으며, 개별 사건의 처벌 여부와 면허 처분은 수사기관·법원·경찰(운전면허 행정청)의 판단에 따라 달라져 결과를 약속드릴 수 없습니다.

무료 상담

현장에서 있었던 일을 말씀해 주시면, 무엇을 어떻게 적을지 정리해 드립니다

단속 경위와 받으신 서류를 알려 주시면 검찰 출신 법무사가 직접 읽고, 지금 단계에서 준비할 서류와 순서를 알려드립니다. 상담만으로 바로 수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무료 · 수임 의무 없음 · 수원지방검찰청 관할 직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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